태국, 2004/2005년 설탕 생산량 30% 감소 예상
조회325태국 설탕 수출업자들은 심한 가뭄으로 인해 2004/2005년 설탕 생산량이 360만 톤으로 30%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생산량 감소가 세계 설탕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태국은 2003/2004년 516만 톤의 설탕을 수출하였으며 이는 세계 설탕 공급량의 5% 그리고 수출량으로는 11%를 차지하여 세계 시장의 가장 큰 설탕 수출국가가 되고 있다.
그러나 가뭄이 내년 생산량에도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인해 그 생산량도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3년 연속 설탕 생산량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국 설탕 농가들은 가뭄으로 인해 11-1월의 사탕수수 생산량이 51-53백만 톤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생산량이 더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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