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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2005

미국, 소매유통업체 온라인 매출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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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유통업체 온라인 매출 급성장


온라인 상거래가 확산되면서 일반 소매유통업체도 온라인 거래를 통한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소매유통업체의 온라인 매출은 2005년 1720억달러에서 2010년에는3290달러로 두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소매유통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존 웹사이트를 구매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한인 온라인쇼핑 사이트인 '수퍼H몰(http://www.superhmall.com)'도 지난해 초 오픈 초기에는 수십건에 머물던 주문건수가 최근에는 월 평균 500여건으로 늘어나는 등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식품에서 전자제품까지 3000여종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한인 식품점이 없는 타 주 거주 한인의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해주고 일부 품목의 경우 오프매장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도 온라인쇼핑 고객을 늘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매유통체인업체 타깃은 웹사이트를 매장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의류유통업체 갭은 온라인을 통한 의류구매가 가능하도록 웹사이트상의 제품 구매 및 대급지급 기능을 보완했다. 나이키와 팀버랜드도 온라인 구매자의 맞춤형 제품 정보 제공을 위한 웹사이트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식품.음료 등의 일반 소비용품의 온라인 상거래 규모는 올해 처음으로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Joongan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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