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원두커피 생산 및 수출입 현황
조회655대만, 대만 원두커피 생산 및 수출입 현황
행정원 농업위원회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만은 전국 16개 지역에서 원두커피 재배하고 있다. 2007년 기준 재배면적은 561.0ha이고, 총생산량은 452.7톤이다. 주요 생산지는 지아이현(嘉義縣)과 난토우현(南投縣)으로 재배면적은 각각 180.5 ha, 101.6 ha(전체 50.2%)이다. 그 다음으로 핑동현(屏東縣)은 72.3 ha, 윈린현(雲林縣)은 44.3 ha, 타이동현(台東縣)은 44.1 ha이다. 이 5개 지역은 전체 면적의 78.9%를 차지한다.
대만에서 커피 가공품과 음료수의 원료는 주로 수입품을 사용한다. 대만 관세총국 통계에 따르면, 2007년 대만 원두커피 수입량은 13,871톤、2006년 대비 28.9% 가 증가되었다. 평균 수입단가는 1kg당 NT$102.0원이다.
2007년 수입량 기준 주요 수입국가는 인도네시아(38.1%), 브라질(16.7%), 베트남(11.4%), 과테말라(10.2%) 순이다. 수입단가는 베트남산의 가격 경쟁력이 가장 좋고 이탈리아산이 가장 고가로 수입된다.
2007년 커피 수출은 183.8톤으로 평균단가가 kg 당 NT$152.1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홍콩(66.5%)과 중국(21.0%)이다.
생산 및 수출입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만 원두커피의 국내 소비량은 14,140.7톤이었다. 1인당 평균 소비량은 0.85kg이다.
< 2007년 원두커피 수입 실적>
구분 |
수입량(톤) |
수입액(NT$백만원) |
수입단가(NT$/kg) |
인도네시아 |
5,285.5 |
403.1 |
76.3 |
브라질 |
2,318.7 |
189.7 |
81.8 |
베트남 |
1,580.3 |
91.0 |
57.6 |
과테말라 |
1,412.0 |
142.0 |
100.6 |
미국 |
686.5 |
195.7 |
285.1 |
콜롬비아 |
525.3 |
60.0 |
114.3 |
온두라스 |
309.1 |
27.3 |
88.5 |
이탈리아 |
305.0 |
96.3 |
315.8 |
에티오비아 |
300.8 |
25.7 |
84.5 |
싱가포르 |
244.5 |
32.0 |
130.8 |
인디아 |
244.4 |
15.9 |
65.2 |
10대 수입국 합계 |
13,212.0 |
1,278.9 |
96.8 |
총 수입량 |
13,871.9 |
1,415.2 |
206.5 |
10대 수입국 비중 |
95.2% |
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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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대만 식품소 IT IS 계획정리(食品產業知識庫 2008/08), 2008년/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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