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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2006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 전망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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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 전망 밝아

최근 중국에 기름에 튀긴 라면이 생산 과잉되어 시장에 적체현상이 나타났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시장은 갈수록 발전되는 양상이다. 특히 새로 시장에 출시된 기름에 튀기지 않은 잡곡라면은 라면시장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인사는 향후 몇 년 이내 기름에 튀기지 않은 잡곡라면의 황금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잡곡왕국"으로 잡곡상품은 광범위하게 국제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경쟁우세도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몇 년래, 전 세계 잡곡 소비량과 단가도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이고 국제시장에서 잡곡의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국면이 출현하고 있다.

   

잡곡은 여러 가지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그 영양가치가 높아 전통식량이면서도 현대보건식품이기도 하다. 국민들의 생활수준의 제고와 음식구조의 변화에 따라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신형 식품자원인 잡곡은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어 현대 녹색보건식품에서 주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구나 중국은 주로 잡곡을 오염이 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하고 농약, 화학비료가 없는 천연식품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잡곡산업개발은 가공기술과 설비가 낙후되어 간단한 포장과 기초가공에 머무를 뿐 잡곡상품 부가가치를 효과적으로 높이지 못하고 대부분 곡물형태로 수출되고 있다.    


최근 면시장의 기름에 튀기지 않은 잡곡라면은 잡곡 인스턴트식품 시장개발의 핵심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면"은 밀가루와 화학성분이 없고 옥수수, 귀리, 쌀 등 잡곡을 원료로 하여 규모화, 고급화, 간편화, 영양화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金農網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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