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중국산 우롱차 최대 수입국
조회1078복건성 농업청 강소풍(姜紹豊)부청장은 최근 열린 중국 찻잎 생산과 소비 세미나에서 중국에서 수출되는 우롱차의 80%가 일본으로 수출되어 일본은 중국산 우롱차의 최대 수입국이라고 밝혔다.
1980년 일본 판매상이 복건성 우롱차를 원료로 하는 캔 포장 차음료가 성공하면서 세계 차음료 시장을 개척하여 중국산 우롱차의 일본에서의 판매를 촉진시킴으로서 일본이 중국산 우롱차 최대 수입국으로 되었다
2007년 중국의 대 일본 우롱차 수출량은 1.8만톤, 수출액은 4,486만불로 각 각 총 수출량의 수출액의 82.9%와 80%를 차지하였다.
우롱차는 중국의 특유의 차로서 복건, 광동, 대만이 주요 생산지이며 복건성이 원산지로 면적, 생산량, 수출액이 가장 많으며 면적과 생산량은 전국의 70%이상을 차지한다.
1951년부터 중국의 우롱차 수출이 시작되었고 그해 수출량은 243톤, 1981년에는 3,000톤에 달했으며 20세기 80년대 이후 일본 시장 개척에 성공하면서 수출이 급속히 증가하여 2001년부터 줄곧 2만톤을 유지하였으며, 평균 가격은 2.5딸러/kg로서 동 시기 홍차와 녹차 가격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농산물가공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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