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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2005

일본 이세탄(伊勢丹)백화점, 8년만에 중국에 신규출점/ 산동성 제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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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탄(伊勢丹)백화점, 8년만에 중국에 신규출점/ 산동성 제남시

 

일본의 이세탄 백화점은 24일, 중국북부의 산동제남시에 백화점을 새로 열었다. 중국에서 동사의 신규출점은 상해의 2호점 이래 8년만이다. 상해와 천진에 있는 합계3점포의 기존점포가 호조이고 중국의 소비수준의 향상이 지속될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5년후에는 중국국내에 합계 10점포 체재로 할 계획이다.


신점포는 “제남이세탄”으로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시 중심부의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출점 했다. 이세탄이 55%, 자회사 이세탄(싱가폴)이 45% 출자했다. 매장 면적은 10,700평방미터이다. 초년도는 약20억엔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이세탄으로는 중국에서 4번째, 해외에서는 합계 12점포째가 된다.


제남시에는 소매업의 세계최대회사인 미국의 월마트스토아즈와 프랑스 카르프가 출점하고 있지만 외자계(外資系)백화점은 이세탄이 처음이다. 개점전부터 많은사람이 몰려들어 현지 경비에 나선 지역공안의 지시로 개점시간을 수분 앞당겼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9.25, 닛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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