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05 2006

일본 대형유통업체 이온사 GAP적극 도입키로

조회759

일본의 대형유통업체인 이온(쟈스코)사는 농산물의 안전성에 관한 유럽의 인증제도인 유럽GAP을 일본의 소매업에서는 처음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였다.

 

유럽판 GAP는 유럽소매업협회가 정한 인증제도로 재배 및 수확, 출하등의 과정마다 생산자에게 기록, 보고를 의무화 시키고 있다. 영국의 테스코나 독일 메트로등이 채용, 생산자의 인증취득을 사입조건으로 하고 있다.

 

이온에서는 2002년에 독자기준인 <이온A-Q>를 설정 도입하여 자사 PB농산물을 생산하는 계약농가들에게 준수를 요구해 왔으나, 아시아지역 시장진출 및 해외수출을 추진하는 일본농가와의 거래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자사 기준을 세계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계약농가들에게는 유럽판GAP 취득을 요구하지는 않는 대신에 자사기준인 <이온A-Q>에 빠져있는 수확물 보관상황등을 보강하여 공통화를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원 : 일본유통신문 2006.7.5자 

'일본 대형유통업체 이온사 GAP적극 도입키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