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27 2009

中, 식량안전 가뭄 영향 받지 않을 듯

조회527

, 식량안전 가뭄 영향 받지 않을 듯

최신 통계에 따르면 2 17일까지 중국 가뭄피해 농작물면적은 8,383 2 7일 통계된 1.61보다 7,7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심각한 가뭄피해는 2,679 이중 421 말라버렸고 464만에 달하는 국민과 248만 마리의 가축들이 식수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 허베이, 산시, 쟝수, 안후이, 허난, 산둥, 산시, 깐쑤 등 8개 성의 겨울 밀 주산지 가뭄피해면적은 6,980 달하는데 이미 한해관개면적이 1.47 달해 가뭄피해를 다소 완화시켰다

 

국가통계국의 통계수치를 보면 2008년 중국 식량 총생산량은 52,850만 톤으로 연속 5년 대풍작을 거두었는데 그중 여름작물 생산량은 12,041만 톤, 올벼 3,158만 톤, 가을작물 37,651만 톤으로 여름작물이 중국 식량 총 생산량의 23%를 차지한다. 여름작물의 제일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겨울 밀 생산량이 전국 총 생산량의 20%정도를 차지하고 "한해로 인한 밀 감산이 20%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하에 전년 식량손실은 2천만 톤 정도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올해 중국 겨울 밀 파종면적이 지난해보다 증가된 것을 고려한다면 밀 단위면적당 생산량 감소를 다소 완화시킬 수 있다. 이로부터 볼 때 중국 식량공급은 가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2009년 식량안전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중국 식량비축량은 충분한 상황이며, 정부는 밀, 벼 등 식량 가격을 통제할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설사 한해로 인해 국내식량공급이 부족할지라도 국제시장에서 필요한 식량을 수매할 수 있어 한해가 식량안전에 주는 위협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정부는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食品产业网, 2.25)

'中, 식량안전 가뭄 영향 받지 않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