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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2006

튤립 소주 절화용 구근 활용/ 일본 나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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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소주  절화용 구근 활용/ 일본 나가노


튤립의 구근으로 만든 소주를 나가노시의 텐트 제조 메이커의 사장인 후쿠시마 가즈아키씨(61)이 고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무농약 재배한 치쿠마시의 튜울립 구근을 1개당 200g을 사용했다. 후쿠시마씨는「향기가 좋고 깨끗한맛. 꼭 한 번 맛봐 주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있다.


후쿠시마씨는 이 업종의 선진적인 경영을 배우고자, 2년 전에 사이타마현의 튤립 절화재배농가를 시찰. 1회 자른 구근은 사용할수 없어 매일 작은트럭 1대분이 업자에게 처분되는 것을 알았다. 농가에서「뭔가 좋은 용도는 없는지」라고 문의가 있어, 구근이 전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소주의 가공을 생각했다.


튤립 소주의 이름은 네덜란드말로 튤립을 의미하는「 Tulp(추루페)」. 원료는 치쿠마시에서 튤립 관광농원인「튤립의 고향」에서 조달, 부용주조 협동조합(사쿠시)에서 제조하고 있다.


후쿠시마씨는「도시의 지역 브랜드로 하고 싶다. 튤립 소주를 통해 농업과 상업을 연결하는 사람과의 연계, 산업의 연계로 확대되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2. 7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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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소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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