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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2007

일본, 커트야채 신선도 장기보존 기술개발, 양상추가 20일간 보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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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커트야채 신선도 장기보존 기술개발, 양상추가 20일간 보존가능>


커트사과의 기술을 가진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의 식품가공회사 디아나는 커트야채의 신선도 보존기술을 개발했다. 파삭파삭함을 유지한 채 유통시킬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특허를 출원중이다. 지금까지 양상추가 20일간 보존할 수 있으며, 파, 우엉, 참마 등에도 변색되지 않고 1주일부터 10일간은 식용으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산지에서 커트야채로 가공하여 유통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보존기술은 커트야채를 특수한 세척과 충전방법으로 처리한 것이다. 일반적인 진공팩으로는 야채의 세포가 파괴되어 파삭파삭함이 없어진다고 말한다. 후지타 사장은 수확된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말하고 있다.


야채는 동면(冬眠)상태로 해서 야채자신의 호흡을 줄임으로서 신선도를 유지한다. 단지, 냉장하여 유통시킬 필요가 있다. 커트 양상추, 잘게 썬 우엉 및 당근, 양패의 슬라이스, 잘게 썬 파, 무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대장균과 일반 세균의 수도 식용에 문제가 없다는 것도 알았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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