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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2006

JA 전중회장 일본호주 FTA에 중요품목 제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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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전중회장 일본호주 FTA에 중요품목 제외 요청


JA전중의 미야다 회장은 6일, 수상관저에서 아베수상을 일본과 호주의 자유무역 협정(FTA)문제로 방문했다. 교섭 결과에 따라서는 일본 농업이 붕괴될 수 있는 강한 위기감을  전하고, 「일본의의 농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중요 품목을 제외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정부와 일체단결하여 최대한의 대응을 호소했다. 아베 수상은「 (요청 내용이나 문제점은)잘 알고 있다. 확실히 현실을 받아 들여, 교섭에 임할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문제로 JA그룹 대표가 아베수상에게 직접 농업자의 우려를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 홋카이도 출신의 외무장관이 동석했다.


미야다 회장은「아름다운 나라 만들기는 농업이 가장 관계가 있다. 국토나 환경 보전, 식료의 안정 공급에 농업인이 확실히 책임을 완수해 가고 싶다」라고 발언. 농업 개혁이나 JA개혁도 철저하게 대응할 생각을 강조했다. 또한, 일본·호주의 FTA에서 중요 품목의 관세가 철폐될 경우, 국내농업 생산감소, 관련산업에의 영향, 다면적 기능상실 등 3조엔에 달하는 타격이 예상되는 것과, 식료 자급율이 30%까지 저하하는 등의 문제점을 자료를 기초로 구체적으로 설명. 중요 품목의 예외 취급을 관철하도록 강하게 요구했다. …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2월 7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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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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