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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2009

중국 1인당 알류, 가금육 소비량 10년 사이 51%, 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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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의 가금류 수요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 10년 사이 알류와 가금육 소비량은 각각 51%와 60% 증가하였으며, 1인당 소비량은 22kg와 11.5kg에 달했다.

1인당 알류 소비량은 이미 세계 평균수준을 초과하였고 선진국가의 평균수준과 상당하다. 가금류 제품도 돼지고기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동물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업부에 의하면 중국의 가금육 소비량이 육류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를 차지하며 1인당 소비량은 11.5kg으로 세계 평균 수준보다 낮다.


세계은행과 연합국양농조직의 조사 분석 자료에 의하면 1인당 수입이 5,000불 이하일 경우 수입의 증가와 육류소비의 증가가 정비례 된다고 한다.


중국의 1인당 GDP는 겨우 2,000불을 넘어섰고 농촌인구의 1인당 수입이 아직도 낮은 수준에 있어 중국의 가금육 소비는 아직도 커다란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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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가금육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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