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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2006

뉴욕, 미국시장에 한국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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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 한국배 알린다


뉴욕 aT센터가 한국배 알리기에 나선다.


aT 센터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롱아일랜드에 있는 킹쿨렌 수퍼마켓 3개 매장에서 '휘모리' 상표를 단 한국배 홍보행사를 연다. 행사장에는 휘모리 배가 전시되며 무료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또 홍보전단을 통해 타민족 고객들에게 한국 배의 우수성과 다른 아시안 과실류와의 차별성을 집중 부각 시킬 계획이다.


염대규 뉴욕aT센터 지사장은 "한국산 배의 우수성과 상품 차별성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소비촉진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라며 "휘모리 상표를 국가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고품질 수출 농산물 브랜드인 '휘모리'는 현재 미국 일본 홍콩 등 16개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휘모리 상표로는 국화 배 파프리카 등 3개 품목이 판매된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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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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