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최조 감미종 소맥육성 / 동북 농연센터

동북농업연구센터와 일본제분은 12일 세계 최초로 감미종 소맥 「스위트 휘트」를 육성했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인 보통계 소맥품종에 비해 종자에 마루토스(맥아당) 중심으로한 올리고당을 많이 포함해 단맛이 강하다. 동센터 등은 새로운 용도를  개발함과 동시에 이 품종이 갖는 특성을 기초로 더욱 개량하여 실용화를 노리고 있다. 

동센터가 지금까지 육성해온 모치소맥을 모계로 하고 같이 육성한 고 아미로스 소맥을 부계로 이용해서 교잡. 얻어진 64계통에서 DNA 마카 선발기술을 사용해서 아미로스(전분)를 합성하는 효소와 끈기를 만들어 내는 아미로페쿠친의 구조를 만드는 효소를 갖지 않은 개체를 선발해서 만들어 냈다.

종자의 당도는 일반적인 소맥의 9.35에 비해 스위트 휘트는 2배에 가까운 22.2이다. 가공용도로 검토하고 있는 일본제분은 시판의 소맥과 혼합해서 식빵과 쿠기를 시험적으로 만들었다. 독특한 풍미와 단맛이 내는데 성공했다. 동사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소맥제품 등 적극적인 용도개발을 추진하고 싶다고 의견이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2. 13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