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06년 가공식품시장 21조엔으로 전년에 비해 0.1% 감소

일본의 종합마케팅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후지경제가 정리한 식품에 관한 시장조사에 따르면, 가공식품의 ‘06년 시장규모는 21조5,764억엔(전년비 0.1%감소)으로 밝혀졌다. 약간의 감소를 나타냈으나 일본산 및 수입산 미네랄워터와 야채음료, 과즙음료 등의 과실음료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미네랄워터가 일본산 및 수입산을 포함하여 전년실적을 16% 상회했다. 편의점과 역전 매점 등에 판매망이 확대되어 매출이 신장되었다. 과실음료에서는 야채가 들어간 혼합과즙음료가 전년비 13% 증가로 호조를 나타냈으며, 건강에 관심이 높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참고 : http://www.group.fuji-keizai.co.jp)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