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폐 절상, 농산물 수출입 영향은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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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21일, 사실상 1달러=8.27元으로 고정된 인민폐의 환율을 8.11元본으로 절상했다. 변동폭이 2% 정도로 작아서 농산물 수출입에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농산품의 수출은 일본, 한국,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수출이 7할을 차지하고 미국이 불과 1할 정도. 그 때문에 중국인민대학 唐忠경제박사는 「농산품의 수출입에의 영향은 작다」라고 분석. 금후에 대해서도 「경제의 안정을 구하고 큰 절상은 없을 것이다.」라고 보고 있다.
마루베니 경제 연구소의 시바타 부소장도「이번의 절상은 시험적인 대응에 지나지 않다」라고 지적. 미국의 반응이나 중국 국내에의 영향을 보는 것을 염두에 둔 조치이다 라고 해석, 일중 농산물 무역에의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측한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에의 가맹으로 2007년부터 외자 참여 등의 금융 자유화를 승낙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의 元절상 압력은 해소되지 않고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일본농업신문,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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