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류인플루엔자 전국 조사 제 1 報 전부 음성 판명

농수성은 2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저의 전국 조사 결과 제1報 발표했다. 16일까지 17호의 양계장을 대상으로 혈청 항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검사는 弱毒 타입의 바이러스가 각지에서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행하고 있다. 전국의 채란양계 농가의 4할에 약간 못미치는 약 1,500호가 대상으로 9월 16일까지 행한다.

항체 검사로는 과거에 A형 바이러스로 감염되어 있었는지 여부는 알 수 있지만, 弱毒인지 强毒인지 라는 상세한 내용까지는 판정할 수 없다. 양성 반응일 경우, 동물위생검사소(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추가 검사하여 결과를 공표한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일본농업신문,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