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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06

한국산 생굴 먹고 식중독, 오리건주 8명 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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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수입 생굴을 먹고 오리건주에서 8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연방식품의약국(FDA)이 조사에 나섰다.


FDA에 따르면 문제가 된 생굴은 가주의 '포투나 수산(Fortuna Sea Products)'이 수입한 굴로 반으로 나뉜 껍질에 담긴 채 판매됐다. 포투나 수산은 이 굴과 관련 이미 지난달 27일 오리건주를 비롯해 가주와 텍사스 콜로라도 네바다 등 5개주에 걸쳐 1000여건을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현재 질병통제센터(CDC)의 지원아래 해당 굴의 유통 경로 등을 조사중이다. 이 굴을 수출한 한국측 회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발병이 확인된 8명은 한 사교 모임에서 함께 이 굴을 먹었으며 식중독균의 일종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LA aT 센터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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