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호쿠렌과 7개 전농현본부 도내에서 최초 합동판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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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秋 토마토가 주산지인 호쿠렌과 7개 전농현 본부는 22일, 동경도 미나토구의 오다이바(お台場)에서 소비 확대 이벤트를 행했다. 「레드 파워제」라고 명명, 야채를 기피하는 젊은층에게 3200개(1명 2개)와 요리레시피를 넣은 리후렛 등을 무료로 배포했다. 행사는 호쿠렌, 아오모리, 아키타, 야마가타, 이와테, 후쿠시마, 군마, 기후 각 전농 현본부가 참가했다.
토마토는 매년,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에 걸쳐 출하가 늘어 가격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夏秋物의 주산현은 처음 합동 판촉을 추진했다. 오다이바에서 이벤트를 시작해 31일까지 수도권 슈퍼 24점포에서도 시식 판매회를 전개한다.
이벤트 사무국인 JA전농 원예판매부는「판촉은 지금까지 각 산지가 개별적으로 행해왔지만, 앞으로는 산지간 에 제휴하여 소비 확대책을 강구해 소비확대를 도모해 간다」라고 말하고 있다.
자료원 : 도쿄aT센터(일본농업신문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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