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23 2012

독일 사회문화(사회문화)

조회249

3. 사회문화

 

 민족 구성

 

  게르만족 91.5%

  터키인 2.4%

  기타 6.1% (이탈리아인, 그리스인, 폴란드인, 러시안, 세르보-크로아티안, 스페니쉬)

 

 언어

 

  독일어

 

 종교

 

  개신교(프로테스탄트) : 26.3%

  카톨릭 : 30.5%

  무슬림 : 4.9%

  기타 : 34.9%

 

 한국문화 유입 정도

 

  전통적으로 아국의 높은 독일어 교육현상을 기초로 한·독 학술 및 교육 협력 분야에서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간의 전반적 문화 교류도 점점 확대

 

  ○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4강 진출 및 거리응원 등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변화, 지난 2005 '한국의 해'행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행사, '아태주간 초점국가' 행사 등으로 많은 한국 문화행사 소개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

 

  한국인의 독일유학은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까지 약 3,000여명이 독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독일에서 한국학에 대한 관심도 점점 고조

 

  한편 양국간 스포츠 분야에서의 협력증진 및 1983년 양국수교 100 주년 기념 문화행사 등으로 양국 문화교류 증진이 꾸준히 추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재정지원(20만 마르크)으로 1995 9월 쾰른 소재 동아시아 박물관에 독립된 한국실(80)이 설치되었으며, 2000 4월 마인쯔 소재 구텐베르크 박물관 한국실을 확장(88) 개관하고직지심체요절영인본 및 조판들과 활자주조틀 기증하였고, 같은 해 베를린 소재 동아시아 박물관에 독립된 한국실(100)이 설치되었으며 2006년 슈트트가르트 린덴박물관에 한국코너 설치, 2007년 라이프치히 그라시 민속박물관에 한국코너 설치

 

  한독 양국은 2004 9월 한독문화공동위원회에서 한국이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및 베를린 아태주간 초점국가 초청된 것을 계기로 2005년을 한국의 해로 정하고 2005 1년간 독일 전역에서 300여개의 한국관련 행사 개최

 

  ○ 2005 10월 한국국제교류재단 베를린사무소가 설치되고, 2006 3월 문화홍보원이 문화원으로 개편되면서 한독문화교류 본격 추진

 

  ○ 2006년도에는 국립오페라단이 프랑크푸르트에서 심청전을 공연하였고, 특히 독일 월드컵을 계기로 프랑크푸르트 등 6개 도시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

 

  ○ 2007 9월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공영방송국(RBB)과 공동으로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공연 등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고, 12월 한국 예술종합학교 전통무용단 공연이 베를린 세계문화의 집에서 펼쳐짐. 11 ~ 12월에는 베를린 영화단체 씨네필과 공동으로 한국 영화의 달 행사를 기획하여 베를린 바빌론 극장과 문화원 코리아 갤러리에서 매주 2편의 한국영화 상영

 

  ○ 2008 5월에는 한국, 핀란드, 덴마크 3국 공동 디자인 퍼포먼스 RED DRESS를 개최하였고, 9월에는 국경일 리셉션 계기로 베를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 사찰음식 시연회 및 한국 전통음식 소개 행사를 가짐. 10월에는 국립합창단 공연이 비스바덴과 자브뤼켄에서 개최

 

  -독 양국은 제9차 한-독 문화공동위원회에서 한국이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으로 선정되고, 2005

             베를린 아-태주간 행사에서 포커스 국가로 초청된 것을 계

             기로 2005년을한국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 및 경        제 행사를 개최했음.

 

  ○ 2009 4월 개최된 하노버 박람회와 연계하여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대규묘 문화 예술 행사가 마련되어 시산을 끌었

             . 특히 한국의 현대 미술과 사진, 디자인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전시회를 비롯하여 영화제도서전시회 등이 하노버

             곳곳에서 개최었으며, 국립무용단의코리아 판타지        함께 박람회 개막식에는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많은 관심       을 불러 일으킴.

  한국 영화가 유럽 주요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게 되면

            , ’04년을 기점으로 독일 상영관 진출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음. 김기덕 감독의 <,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 <빈집>, 이광호 감독의 <천년호> 등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사이

            보그지만 괜찮아>, 봉준호 감독의 <괴물>,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 또한 최근 임상수 감독의 <하녀> 등 다수로 주

            로 국제 영화제를 통해 알려진 감독 및 배우들의 작품들이

            소개된 바 있음.

           

            - ‘1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박찬   경 감독의 <      란만장>이 단편경쟁부문에서 황금곰상을, 양효주감독의 <부서진 밤>이 은곰상을 수상하고, ‘12년 김기덕 감독이 함부르크 영화제에서 더글러스-시르크 상을 수상하여 한국영화의 저력을 알림.

 

  ○ ‘12 2월 비스트가 베를린에서 공연을 하고 ‘12 9월에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싸이의강남스타일이 현지 신문

            (Die Welt am Sonntag)에 보도되는 등 현지에서 K-Pop

            라 불리는 가요계의 위상이 커지고 있음.

 

 김준수, 독일 콘서트 개최(‘12.11.30, 독일 오버하우젠 투르비네할레)

          - 티켓 가격 66유로(한화 약 9 3천 원), 1 8백 명 참석

 

 ○ <가시꽃>, ‘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분** 진출(‘13.2.7∼17)

 

* 베를린국제영화제 :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 매년 2월경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

 

** 파노라마 부문 : 신작 중에서 상업성과 예술성을 겸비하고 고유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18편의 작품을 선정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주요 공식 부문

 

   

'독일 사회문화(사회문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독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