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회문화(사회문화)
조회249 □ 민족 구성
○ 게르만족 91.5%
○ 터키인 2.4%
○ 기타 6.1% (이탈리아인, 그리스인, 폴란드인, 러시안, 세르보-크로아티안, 스페니쉬)
□ 언어
○ 독일어
□ 종교
○ 개신교(프로테스탄트) : 26.3%
○ 카톨릭 : 30.5%
○ 무슬림 : 4.9%
○ 기타 : 34.9%
□ 한국문화 유입 정도
○ 전통적으로 아국의 높은 독일어 교육현상을 기초로 한·독 학술 및 교육 협력 분야에서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간의 전반적 문화 교류도 점점 확대
○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4강 진출 및 거리응원 등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변화, 지난 2005년 '한국의 해'행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행사, '아태주간 초점국가' 행사 등으로 많은 한국 문화행사 소개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
○ 한국인의 독일유학은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까지 약 3,000여명이 독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독일에서 한국학에 대한 관심도 점점 고조
○ 한편 양국간 스포츠 분야에서의 협력증진 및 1983년 양국수교 100 주년 기념 문화행사 등으로 양국 문화교류 증진이 꾸준히 추진
○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재정지원(20만 마르크)으로 1995년 9월 쾰른 소재 동아시아 박물관에 독립된 한국실(80㎡)이 설치되었으며, 2000년 4월 마인쯔 소재 구텐베르크 박물관 한국실을 확장(88㎡) 개관하고 ‘직지심체요절’ 영인본 및 조판들과 활자주조틀 기증하였고, 같은 해 베를린 소재 동아시아 박물관에 독립된 한국실(100㎡)이 설치되었으며 2006년 슈트트가르트 린덴박물관에 한국코너 설치, 2007년 라이프치히 그라시 민속박물관에 한국코너 설치
○ 한독 양국은 2004년 9월 한독문화공동위원회에서 한국이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및 베를린 아태주간 초점국가 초청된 것을 계기로 2005년을 한국의 해로 정하고 2005년 1년간 독일 전역에서 300여개의 한국관련 행사 개최
○ 2005년 10월 한국국제교류재단 베를린사무소가 설치되고, 2006년 3월 문화홍보원이 문화원으로 개편되면서 한독문화교류 본격 추진
○ 2006년도에는 국립오페라단이 프랑크푸르트에서 심청전을 공연하였고, 특히 독일 월드컵을 계기로 프랑크푸르트 등 6개 도시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
○ 2007년 9월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공영방송국(RBB)과 공동으로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공연 등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고, 12월 한국 예술종합학교 전통무용단 공연이 베를린 세계문화의 집에서 펼쳐짐. 11 ~ 12월에는 베를린 영화단체 씨네필과 공동으로 한국 영화의 달 행사를 기획하여 베를린 바빌론 극장과 문화원 코리아 갤러리에서 매주 2편의 한국영화 상영
○ 2008년 5월에는 한국, 핀란드, 덴마크 3국 공동 디자인 퍼포먼스 RED DRESS를 개최하였고, 9월에는 국경일 리셉션 계기로 베를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 사찰음식 시연회 및 한국 전통음식 소개 행사를 가짐. 10월에는 국립합창단 공연이 비스바덴과 자브뤼켄에서 개최
○ 한-독 양국은 제9차 한-독 문화공동위원회에서 한국이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으로 선정되고, 2005년
베를린 아-태주간 행사에서 포커스 국가로 초청된 것을 계
기로 2005년을 “한국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 및 경 제 행사를 개최했음.
○ 2009년 4월 개최된 하노버 박람회와 연계하여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대규묘 문화 예술 행사가 마련되어 시산을 끌었
음. 특히 한국의 현대 미술과 사진, 디자인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전시회를 비롯하여 영화제?도서전시회 등이 하노버
곳곳에서 개최었으며,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판타지’와 함께 박람회 개막식에는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많은 관심 을 불러 일으킴.
○ 한국 영화가 유럽 주요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게 되면
서, ’04년을 기점으로 독일 상영관 진출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음.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섬>, <빈집>, 이광호 감독의 <천년호> 등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와 <사이
보그지만 괜찮아>, 봉준호 감독의 <괴물>,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 또한 최근 임상수 감독의 <하녀> 등 다수로 주
로 국제 영화제를 통해 알려진 감독 및 배우들의 작품들이
소개된 바 있음.
- ‘1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박찬 경 감독의 <파 란만장>이 단편경쟁부문에서 황금곰상을, 양효주감독의 <부서진 밤>이 은곰상을 수상하고, ‘12년 김기덕 감독이 함부르크 영화제에서 더글러스-시르크 상을 수상하여 한국영화의 저력을 알림.
○ ‘12년 2월 비스트가 베를린에서 공연을 하고 ‘12년 9월에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현지 신문
(Die Welt am Sonntag)에 보도되는 등 현지에서 K-Pop이
라 불리는 가요계의 위상이 커지고 있음.
○ 김준수, 독일 콘서트 개최(‘12.11.30, 독일 오버하우젠 투르비네할레)
- 티켓 가격 66유로(한화 약 9만 3천 원), 약 1천 8백 명 참석
○ <가시꽃>,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분** 진출(‘13.2.7∼17)
* 베를린국제영화제 :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 매년 2월경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
** 파노라마 부문 : 신작 중에서 상업성과 예술성을 겸비하고 고유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18편의 작품을 선정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주요 공식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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