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산 신고배 작황 호조

칠레산 아시안 배 출하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캘리포니아산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황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1,000에이커의 규모로 아시안배를 재배하는 킹스버그사에 따르면, 현재 출하 준비중인 품종은 ‘신수이’이며 8월 10일경부터 ‘호수이’를 수확하고, 다음은 ‘요나시’, ‘신고’ 순으로 모든 것은 정상적인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단 포장 기준, 작년에 1.6백만 상자를 수확했던 킹스버그사는 올해는 50만 상자 이상 추가 수확에  품질도 더 좋은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칠레산 거래가 종료 되는 시점에 캘리포니아산 거래가 활성화되는데, 7월 17일 기준 LA 터미널마켓에서 거래된 칠레산 신고배 가격은 12개입 한 상자가 $8.25-9.50, 18개입이 $8-9.50이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the p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