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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2013

양계 업계, 위기 극복위해 포괄적 구제조치 시도(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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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가격과 수지가 맞지 않아 타격을 받고 있는 양계 업계는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구제조치를 모색하고 있다.

 

양계업자, 양계가, 업계의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위원장 Chairperson Anuradha J. Desai가 이끄는 국가달걀

 

조정위원회(National Egg Coordination Committee)의 대표단은 농업부 장관 Sharad Pawar와의 지난 주 미팅에서

 

5,700억 루피 규모의 해당 산업을 위해 구제 조치를 확장해 달라고 촉구했다.

 

 Desai는 언론을 통해 “우리는 옥수수와 대두가루 등의 가금류 사료원료 가격의 전례가 없는 상승으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농가에 대해 즉각적인 원조를 위해 구제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 상승

 

대표단은 지난 2년간 두 원재료의 가격이 계속해서 증가했고 감당하지 못할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는 선물환

 

거래, 상인들에 의한 수출, 투기, 사재기 그리고 이 상품 수출량의 상당한 증가를 예상했던 다국적기업 등 다양한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옥수수 가격은 2011년 퀸틀 당 1,170루피에서 최근에 1,630루피까지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대두가루의 가격은 1년 전

 

가격인 1,821루피에서 3월에는 3,512루피까지 올랐고, 현재는 3,900루피에서 맴돌고 있다.

 

국제시장에서 대두가루 가격은 지난 몇 달간 꾸준히 하락했고 최근에는 CIF 515달러로 수입이 가능하다(톤당 약 27,000

 

~28,000루피). 이런 추세와는 반대로 인도에서 지난 15일 동안에만 28,000루피에서 39,000-40,000루피까지 올라갔다.


이러한 생산 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농민들은 큰 손실을 입었고 운영자본과 심지어 많은 양계장과 부화장이

 

사라졌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해결책

 

대표단은 양계산업에 사용된 대출금의 이자와 할부 상환의 1년 지불 유예와 2~3년간 최소 6%의 이자 보조금, 손해

 

입은 밀과 논에 대해 각각 2lakh tonnes의 할당, 양계업자 전용으로 농산물최소가격지원제도의 50%의 보조금 지급,

 

1년간 양계업체의 대두가루 수입 관세 면제 등을 내놓고 있다.

 

 

출처 l Focus Taiwan 2013.04.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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