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상해에서 열린 고려인삼 세미나에서는 중국 최대의 인삼소비시장인 상해시의 인삼판매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상해시의 인삼소비량은 매년 40톤 정도이며 총 매출액은 5-6억元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고려인삼은 상해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아 최근 3년간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고려인삼 수입상과 도매상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해의 인삼구매 잠재력이 가시화 되기를 바라고 있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