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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2006

뉴욕, 타코벨 이콜라이 균 출처 '파가 아닌 양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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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이콜라이 균 출처 '파가 아닌 양상치'


식품의약청(FDA)과 질병통제센터(CDC)는 타코벨이 재료로 사용해온 양상치가 이콜라이 균을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13 일 FDA는 동북부 지역에서 발견된 이콜라이균은 지난주 발표했던 것처럼 파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양상치에서 나왔다고 공개했다. 양상치는 타코벨에서 만드는 요리의 70%가량에 들어가는 주요 재료다.


5800 개의 체인점을 갖고 있는 타코벨에선 12월 3일까지 총 71명의 이콜라이균 환자가 발생해 병원치료를 받았거나 받고 있다.


CDC 는 이콜라이균의 출처로 발표된 바 있는 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아무런 해가 없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렉 크리트 타코벨 회장은 "타코벨 음식은 아주 안전하다"고 자체 조사결과를 밝혔지만 당국은 여전히 안전함을 속단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타코벨은 원인이 되고 있는 동북부지역의 양상치 보급회사를 테일러팜으로 바꾸고 품질단속에 나섰으나 당국의 발표로 또다시 영업에 큰 타격을 입게됐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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