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성(福建省), 대만과일 수입량 크게 증가

푸젠성 검역기관에 의하면 푸젠으로 반입되는 대만과일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올해 1분기 푸젠으로 수입된 대만과일은 636톤, U$65.8만 불로 ‘05년 5월 이후 대만과일이 처음으로 수입된 이후 수입량은 1,845톤, 수입액은 U$238만 불에 달하였다.

푸젠 검역국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취앤저우(泉州)와 푸저우(福州)항구에서 검역수입된 대만과일은 U$15.8만 불로 동기대비 62.4% 증가하였으며, 샤먼(厦門)항으로 수입된 대만과일은 U$50만 불로 작년 1년간 수입금액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05년 5월 대만과일이 처음으로 푸젠으로 반입되었는데 당해 수입금액 62만 불에 달하였으며, 그중 샤먼항으로 수입된 대만과일은 U$18.2만 불에 달하였다.

'06년에는 푸젠으로 수입된 대만과일이 더욱 증가하여 총 110만 불에 달하였으며 그중에서 샤먼항으로는 U$58.6만 불어치가 수입되었다.

현재 푸저우와 샤먼항으로 들어오는 대만과일은 주로 파인애플, 모과, 구아바 등 10여 가지 품종이며 취안저우항으로 들어오는 것은 대부분 빈랑(檳榔)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商务网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