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기타/ 버섯이 면역 시스템 강화시킴.

버섯은 외부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동물 실험결과 밝혀졌다. 이 실험에 따르면 양송이 버섯이 비싼 고급 버섯인  오이스터 버섯이나 시다께 버섯보다  더욱 강력한 면약체계 강화 효능을 제공하는 것을 밝혀졌다.  

이 연구를 수행한 미국  Mesa소재 애리조나 주립대학 연구팀은 흰색 양송이버섯이 가장  면역 기능 제고 효과가 크다는데 점은 놀랍기도 하지만, 양송이가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손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버섯은 오랫동안 민간 의약으로 사용되어 왔고, 버섯 추출물은 오늘날 다이어트 보완 식품으로 쓰이고 있는데, 버섯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고 BMC Immunology에 실린 연구 논문에서 이 대학팀은 지적하고 있다.  

버섯이 함유한 생약 성분 조사에 따르면, 일부 버섯 성분은 종양을 치유하는 면역 시스템도 강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애리조나 주립대학 연구팀은 모든 버섯이 유사한 수준의 생약성분을 가졌는지 파악하기위해 양송이. 시다께. 오이스터. 크리미니. 메다게 등 다양한 버섯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하였다.   

건강한 동물을 대상으로 4주간 흰 양송이 버섯추출물이 2% 함유된 사료를 먹이면서 실시한 임상 실험에서는 면역 강화효과의 징후는 물론 어떤 부작용도 보이지는 않은 반면, 대장 염증 및 대장  종양을 가속화 시키는 약물을 투여한 동물에게 흰 양송이 버섯추출물이 2% 함유된 사료를 먹인 시험동물에 있어서 버섯의 면역 강화 생약효과가 강력하게 나타나, 대장 상처 보호 및 현격한 체중 감소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       

동물 실험에서 처방된 버섯 추출물과 동일한 양의 버섯을 섭취하려면 사람의 경우, 하루 2개정도(100그람)의 버섯을 먹으면 된다.

*Source: uk.reut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