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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2007

중국, 올리브유 소비량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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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리브유 소비량 폭증

스페인은 예로부터 “올리브유 왕국”으로 불리며 올리브유 생산량과 수출량이 세계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페인 올리브유 재배면적은 226.5만 ha에 달하고 연간 올리브 생산량은 60만 톤 이상에 달하여 세계 총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데 그중 50%는 수출하고 나머지 50%는 국내에서 소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올리브유 수입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98년 중국에서 수입한 각종 올리브유는 150톤 정도에 불과하였지만 ’01년에는 400톤에 달하였고 ‘03년에는 월 평균수입량이 ’02년보다 46% 증가하였으며 그중에서 최초 착유한 올리브유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는데 ‘02년 대비 141% 증가하였다.

‘04년 올리브유 수입량은 2,700톤으로 상승하였고 ’05년에는 3,900톤에 달하였다. 2006년의 올리브유의 수입량은 1만 톤 수준에 달하는 등 올리브유의 수입량은 매년 평균 60%정도의 증가속도로 중국시장에 수입되고 있다.


‘01년, ’05년과 ‘06년 국제 올리브유 및 식용유 전람회는 연속하여 중국에서 개최되었고 많은 국제 올리브유 제품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올리브유 수입상도 각종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스페인 올리브유는 20세기 90년대 말부터 중국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하였는데 최근 2, 3년 사이 스페인, 이탈리아 등 국가의 수출상들이 중국시장 개척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세계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올리브유 소비국가로 현재 중국시장에 수입되는 올리브유는 주로 스페인,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국가들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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