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이클론으로 올해 설탕 생산량 4.8% 하락 예상
조회505세계 3대 설탕 수출국 중의 하나인 호주는 3월 20일 사이클론 Larry의 강타로 인하여 2006-2007년 설탕 생산량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의 2006-2007년 총 예상 수확량은 520만 톤가량이었으나 사이클론의 피해로 인해 최대 4.8% 정도의 설탕 생산량 감소, 피해량은 대략 150,000톤~250,000톤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설탕 가격은 지난해 이후 95% 정도가 뛰어올랐으며 이것은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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