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쇠고기 자급자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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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장관 안톤 아프리얀토노 씨는 성명을 통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쇠고기 육류 공급에 대한 자급자족 정책이 정부의 예상과 달리 쉽게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실로-유수프칼라 정부로부터 2005년도 자급자족 목표로 2010년도의 경우 백만 마리의 우량 소를 사육하게 됨으로써, 국내 육류 쇠고기 공급에 전혀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백만마리 추진 계획이 기존의 프로그램과 달리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농림축산부 측은 밝히고 있다.
정부는 해외 호주산 생우 수입 외에도 국내 자체적으로 우량 소 품종을 개발 보급하는 차원하에 시도하고 있으나, 정작 그 계획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아 국내 쇠고기 육류 보급을 위한 20만 마리 도축 계획이 실패해 오히려 수입 육류 쇠고기에 대한 물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농림부 측은 밝혔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육류 쇠고기 자급자족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존의 예정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싱가포르 aT (Hann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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