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09년 2월 인플레이션 1.7%, 1~2월 4.1%
조회432러시아 국가통계위원회에 의하면 러시아에 2009년 2월 인플레이션 1.7%이고 1~2월에는 4.1% (전년 동기 대비 1.2%와 3.5%)이었다.
러시아 14개의 지역에서(지역에 들어 있는 자치주 제외) 소비자가 증가율은 2%를 넘었다. 캄차트카는 물가 및 공공서비스료가 3.1%로 가장 큰 상승을 에서 기록하였으며, 식품가격은 4.1%, 서비스가격은 3.3%증가했다. 모스크바에는 소비자가가 2월에 1.3% (1~2월간에 4.1%) 증가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동기에 1.8% (5%)가 증가했다.
2월 설탕가격이 8.5%로 가장 큰 증가를 했다. 동 식품은 15 지역에서 11% 이상의 가격증가가 기록되었다.
조사된 과실류 및 채소류 중에 바나나 가격은 18.6%, 배 및 포도는 각각 9.1%, 8.8%씩, 양배추는 5.8%가 증가했다.
냉동 생선 가격은 약 4.6~5% 증가, 생선 필레는 3.7% 증가했다.
육류 중에는 닭다리는 2.8%, 육류 통조림, 소간, 소시지 같은 제품 및 훈제육류 등은 2~2.3% 증가했다.
나머지 조사된 식품 즉 응유소 치즈, 초콜릿, 러시아식 사탕, 어린이를 위한 분유 및 과실류 통조림, 채소류 통조림, 쌀, 차류 및 커피, 인스턴트 및 시리얼 식품 등은 2~4.4% 증가했다.
귀리, 보리, 수수가격 등은 0.1~1.1%가 내렸다.
약의 월평균가격은 5.2% 증가했다.
식품외 농산물 중 절화 가격은 7% 올랐다.
행정적, 계절적 요인 제외한 2009년 2월 물가지수는 101.6%, 1~2월에는 102.8%(전년 동기 대비 101% 및 102.1%)를 이르렀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자료원 : 에르베까 /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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