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재배현황
조회1830□재배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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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생산지(2000기준) - 고흥(3.1%), 부여(4.0%). 울릉(7.8%). 홍성(2.0%). 금산(1.8%) * 종류별 생산비율 - 취나물(25.7%). 도라지(7.8%), 더덕(18.3%), 고사리(35.5%), 두릅(5.2%) * 주요수출국(고사리 기준) - 중국 * 주요수입국(고사리 기준) - 중국, 러시아 |
□시책 |
* 안정적 공급과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기반 조성 - 산더덕 등 산지배배지에 대하여는 풀베기사업을 현지실정에 맞게 실행 · '98년부터 1∼2회 → 3∼5회 확대, 재배자 애로사항 해소 - 단기 임산물재배 지원 · 재배자 신청내역을 토대로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재배비 지원 · 지원규모 : ('98)4억원 → ('99)12억원 → (2002)40억원 * 체계적인 재배기술 개발ㆍ보급 - 산지재배에 관하여 기 연구ㆍ개발된 내용을 재배자에게 보급 · '96∼'97 임업연구원에서 임업특정연구과제로 수행한 곰취ㆍ큰조롱 산지재배, 가시없는 두릅나무 촉성재배 보급 확대 - 인삼대량 생산기술의 산업화 및 이를 응용하여 산채ㆍ약초의 대량 생산기술 개발 추진 (임업연구원) - 국산 산채ㆍ약초의 우수성을 연구ㆍ홍보하여 소비촉진 · '98 임업특정연구과제인 임산약용자원을 활용한 농산촌지역 소득증대 방안 연구에 포함하여 「영양과 약성」에 대한 연구 추진 * 유통ㆍ품질관리 강화 및 소비 촉진책 강구 - 산조 등 생산자단체에 의한 직거래를 정착, 생산자 소득증대 · 생산자단체육성자금중 산채분야로 '98년에 처음으로 10억원 지원, 연차적으로 지원 확대 - 환경농업육성법에 의한 환경농산물에 산지재배 임산물을 포함, 영양과 약성이 우수함을 홍보하여 소비촉진 - 표준규격출하를 확대하여 물류비용 절감 · 유통능률 향상을 위해 표준출하규격을 개정하고 포장자재, 디자인 개발, 포장기계구입비 지원 -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주요 산채 생산지별 축제 행사, 관광과 연계한 소비촉진방안 강구 · 원산지표시제 정착, 국산과 수입산 차별화 |
□재배기술 |
* 더덕 - 개항 · 학명 : Codonopsis lanceolata(S.et Z)Trautv · 과명 : 초롱꽃과, 생약명 - 沙蔘 · 특성 : 심산의 활엽수목하에 자라는 덩굴성 다년초, 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후 사용한다. · 사영부분 : 사포닌(Saponin) · 주요성분 : 사포닌(Saponin) · 용도 : 강장약, 기관지염, 해독작용에 사용한다. - 파종 파종시기는 봄 4∼5월과 가을 10∼11월 두차례 가능하나 가급적 봄철 파종하는 것이 유리하다. 파종량은 직파일 경우 10 a당 2∼3ℓ로 톱밥 4∼5ℓ를 혼합하여 뿌리는 것이 좋으며 묘판에 파종할 때는 묘판면적 33㎡에 1∼1.5ℓ의 종자를 톱밥 2∼3ℓ와 혼합하여 파종한다 - 시비 밭에 바로 뿌림을 하거나묘판에 육묘할 때 또는 파종 후 본 잎이 3∼4매 되었을 때 솎아주어야 하며 직파재배시에는 10㎝간격, 육묘할 때는 6㎝간격으로 솎아주는 것이 뿌리생장에 도움이 된다 - 솎음질 밭에 바로 뿌림을 하거나 묘판에 육묘할 때 또는 파종 후 본 잎이 3∼4매 되었을 때 솎아주어야 하며 직파재배시에는 10㎝간격, 육묘할 때는 6㎝간격으로 솎아주는 것이 뿌리생장에 도움이 된다 - 제초 효과가 좋은 제초제는 니트린수화제, 펜디입제가 효과적이었으며 약해는 별로 없었다. 2년차의 제초제 처리는 싹이 나오기 전에 펜디입제를 포장해 뿌려주면 잡초방제는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덩굴 올리기 더덕은 덩굴이 1년에 2∼3m정도 자라므로 덩굴 올림틀을 만들어 주어야 뿌리 자람이 좋고 병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 월동대책 낙엽이 지면 흙을 2∼3㎝정도 복토하고 짚이나 퇴비, 낙엽등으로 6∼9㎝정도 두껍게 덮어주어 겨울에 묘두가 얼지 않도록 해야 뿌리썩음을 방지할 수 있다. 봄과 가을에 가뭄이 심할 때 30mm정도 관수를 하면 뿌리의 발육이 30∼50% 증가되며 증수효과가 크다. - 수확 건조는 수확 후 껍질을 벗기고 건조기를 이용하여 처음 30분간은 95℃로 하고 그 이후에는 60∼70℃로 완전 건조시키면 깨끗하게 말릴 수 있다. 건조후 일정한 용기에 보관하되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변질이 되지 않는다. 10a당 생뿌리로 3년근이면 2,000∼3,000㎏정도 무난하게 생산할 수 있다. * 취나물 - 개항 · 학명 : Aster scaber thunb(참취) · 과명 : 국화과 · 특성 : 전국 산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잎의 뒷면이 회백색으로 광택이 있다 · 식용부위 : 잎 · 식용법 : 봄에 어린잎을 나물, 묵나물로 쓴다. - 파종 봄 파종시기는 3월 하순∼5월 상순이고 가을 파종시기는 10월 상순∼11월 중순이다. 가을 파종시 싹이 트지 않도록 늦게 뿌리는 것이 겨울 동사를 막는데 안전하다. 파종량은 10a당 3∼4ℓ로 파종량을 약간 많게 할수록 증수된다 - 시비 봄 파종시기는 3월 하순∼5월 상순이고 가을 파종시기는 10월 상순∼11월 중순이다. 가을 파종시 싹이 트지 않도록 늦게 뿌리는 것이 겨울 동사를 막는데 안전하다. 파종량은 10a당 3∼4ℓ로 파종량을 약간 많게 할수록 증수된다 - 솎음질 밭에 바로 파종 하였을 때 토양수분이 좋으면 5월 상순경에 싹이 튼다, 싹튼 후 본 잎이 3∼4매 되었을 때 포기사이를 사방 4∼6㎝정도 되도록 솎아준다 - 김매기 풀매기는 6월 상순경이 되고 두 번째는 7월 초순경 장마오기전이 된다. 풀매는 시기가 늦어지면 어린도라지도 함께 뽑혀지므로 가급적 풀이 어릴 때 뽑아주는 것이 좋다. - 꽃대제거 도라지의 뿌리자람은 꽃망울이 생길 때 부터이다. 이것은 꽃피고 종자 결실을 위해 모든 영양분이 종자생산으로 ?겨지므로 생기는 현상으로 꽃대가 발생하면 즉시 제거해 주면 뿌리가 14∼15% 더 자랄 수 있다. - 수확 뿌리의 수확시기는 처서이후 첫서리가 내린 후부터 모든 양분이 뿌리로 집결되어 겨울을 나기 위한 양분을 저장하며 계속 성장하여 뿌리가 비대해지므로 줄기가 말랐다고 바로 캐는 것보다 뒤에 캐는 것이 훨씬 수확량이 많아 음력 11월초부터 3월말까지가 가장 좋으며 시세를 보아 유리할 때 캐는 것이 좋다. * 도라지 - 개항 ·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Jacq) A. DC. · 과명 : 초롱꽃과, 생약명 (桔梗) · 특성 : 전국 산지에 나는 다년초, 봄,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볕에 말린후 이용한다. · 사용부분 : 뿌리 · 주요성분 : 기쿄사포닌(Kikyosaponin), 파이토스테롤(Phytosterol), 이눌린(Inulin) · 용도 : 한방에서는 기관지염, 편도선염에 사용한다. - 종자번식 파종시기는 3∼4월경에 적기라고 볼 수 있다. 파종량은 발아율이 낮은 개미취, 수리취, 곰취등은 10a당 5∼6ℓ정도 필요하며 발아율이 높은 참취, 각시취, 가얌취등은 3∼4ℓ면 충분하다. 파종방법은 120㎝의 넓은 이랑에 흩어뿌리고 갈귀로 긁어주어 종자가 얕게 덮이게 하고 낙엽이나 짚을 얇게 덮어준 다음 충분한 물을 뿌려준다. - 포기 나누기 포기를 나눌때에는 자연 분주가 되기도 하지만 여러포기로 나누려면 잎을 2∼3매 붙혀 칼로 인위적을 나누어도 된다. 포기나누는 시기는 4월 하순경이나 잎이 떨어진 11월 하순 어느때에 해도 좋다 . - 삽목 잎자루를 15㎝정고 붙혀 절단하여 삽상에 꽂는데 수분유지가 발근의 관건으로 심삽이 53.3%, 경단꽂이가 33.3%의 발근을 보였다. - 시비 취나물의 자생지는 주로 부엽토가 쌓여있는 산지로 토양에 유기물 함량이 많아야 배수와 보급력이 좋아 질 좋은 취나물을 증산할 수 있다. 특히 곰취는 밭에 재배하면 한해와 일소현상이 나타나므로 유기물을 많이 주어야 한다. - 관리 취나물은 배게 심을수록 수량이 높으므로 대체로 10∼30㎝정도가 되도록 솎음질을 한다. 김매기 작업은 발아 후 30일이 지나면 취나물류가 제모양을 나타내는데 이 때에 손으로 잡초를 뽑아주고 취나물이 많이 난 곳은 함께 솎음질을 한다. 2차 김매기 작업은 6월하순경 잡초가 무성하기 직전에 하고 3차 김매기는 장마가 끝난 후에 한다. 파종 후 2년차부터는 취나물류가 무성하게 자라므로 김매기는 여름철 한두번 정도로 충분하다 - 수확 수확은 파종 또는 아주 심은 후 1년차부터 가능하며, 수확적기는 10㎝정도 자랐을 때 한다. 곰취는 숨은 순이 뿌리근처에 있어 지속적으로 새싹이 올라오지만 참취는 수확한 후 새싹이 잘려진 근처에서 나오므로 1차 수확 후 2차 수확기까지 길며 수량도 곰취에 비하여 떨어진다. * 고사리 - 개항 · 학명 :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Desu). Underw · 과명 : 고사리과, 생약명 - 蕨(궐) · 특성 : 전국 산의 양지에 나는 다년초, 근경을 가을에 채취 건조하여 이용한다. · 사용부분 : 근경 · 주요성분 : 전분, 아데닌(Adenin), 페토산(Pentosan) · 용도 : 한방에서는 이뇨제, 해열제로 사용한다. - 번식법 지난해 고사리가 자랐던 곳에 말라죽은 고사리 잎을 따라가면서 살찐 땅속줄기와 뿌리를 캔다. 캔 땅속줄기는 20∼25㎝정도로 절단하되 반드시 마디가 있도록 한다. 절단된 땅속줄기는 화학비료가 없는 신선한 토양에 부엽토나 퇴비를 혼합하고 깊이 10∼15㎝. 이랑넓이 45㎝의 밭골을 만들고 땅속줄기를 10㎝간격으로 흩어뿌림을 한다음 5㎝정도 두껍게 덮어준다. - 시비 고사리에 비료를 줄 때 특히 주의할 것은 화학비료중 요소나 염화가리를 사용하면 부패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말 것이며, 주로 유기물을 이용한다. 비료주는 요령은 다음과 같이 퇴비, 계분, 유기질비료의 50%는 전 밭에 흩어뿌리고 밭을 깊게 간다. - 관리 솎음질이나 물대기 등은 거의 필요하지 않으나 6월 하순까지 잡초제거를 하고 장마철에 배수작업을 잘해주지 않으면 줄기가 부패한다. 월동관리로 가을철에 짚이나 낙엽을 10㎝정도 멀칭해 주면 좋다 - 수확 봄철 땅의 온도가 15℃이상 되면 땅속줄기를 마디에서 새 잎순이 솟아 나오기 시작하며, 대체로 봄비가 많은 해는 수량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수확량은 지난해 생장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0a당 이주심기 2년차에 200∼400㎏, 3년차부터 500㎏이상 가능하며 수확적기는 어린 잎이 피기직전이다. |
자료: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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