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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2005

일본, 8월 전반의 과실시황 전망

조회355
 

< 8월 전반의 과실시황 전망 >


도쿄, 오사카시장의 8월 전반의 과실시황은 약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오봉(8.15)수요에 들어가는 제2주에는 멜론류 외에 하우스밀감과 델라웨어 포도, 복숭아 등에서 거래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거봉과 배는 순조롭게 유통되어 하락세의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 도쿄시장 ⇒ 약보합세

품 목

주력산지

시황

가 격(円/kg)

비  고

아루스

(멜론)

시즈오카

아이치

이바라키

치바

9,000~16,000

시즈오카산

(6과/9kg)

오봉수요의 기대도 있으나 무더운 날씨로 소비가 둔해 판매환경은 어려운 편이다. 기타 산지산은 4,000~8,000엔 수준으로 예상된다.

적육계

(멜론)

홋카이도

500~600

『유바리멜론』『루피아레드』가 순조롭게 유통된다. 제2주가 전성기로 오봉수요가 기대된다. 시황은 보합세가 예상된다.

수박

야마가타

나가노

120~140

제1주부터 전성기를 맞아 풍부한 유통이 예상된다. 재고를 가지고 있는 기존산지와 가격차가 생겨 판매가 저조한 편이다.

델라웨어

야마나시

야마가타

560~610

8일경의 풍부한 입하가 예상되어 전체량은 전년보다 약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규격간에 가격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거봉

야마나시

나가노

토치기

700~1,000

노지품이 시작되며, 지연되었던 물량의 집중도 있어 전체량 증가로 약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맛은 양호한 편이다.

하우스

밀감

사가

에히메

아이치

700~850

오봉수요로 제1주부터 움직임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하는 순조로우며, 맛도 양호한 편이다. 거래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복숭아

야마나시

후쿠시마

450~550

유통량이 회복되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8일부터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과에서 맛이 양호하다.

관동

큐슈

300~400

노지품이 시작되어 입하는 증가경향이다. 2L, 3L사이즈의 대과가 중심이며, 맛이 양호하여 활발한 판매가 기대된다.



□ 오사카시장 ⇒ 약보합세

품 목

주력산지

시황

가 격(円/kg)

비  고

아루스

(멜론)

시즈오카

아이치

코우치

미야자키

8,000~14,000

시즈오카산

(6과/9kg)

입하는 증가되며, 제2주는 오봉수요가 있어 상등품에서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산지산은 4,000~7,000엔 수준으로 예상된다.

적육계

(멜론)

홋카이도

500~600

『유바리멜론』『루피아레드』가 순조롭게 유통된다. 맛이 양호하며, 오봉수요가 기대된다.

수박

아오모리

야마가타

이시카와

후쿠이

100~120

각 산지 모두 풍부하게 유통되어 약보합세의 시황이 예상된다. 여름상품으로서 소비의 활발화가 기대된다.

델라웨어

야마가타

야마나시

600~650

전년보다 약간 적은 편이나 지연되었던 물량이 입하되어 풍부하다. 대과경향으로 2L사이즈가 중심이다.

거봉

야마나시

500~800

유통은 순조롭다. 품귀로 활발했던 7월후반에 비해 하락세가 예상된다. 비대와 착색 모두 양호한 편이다.

하우스

밀감

와카야마

시코쿠

큐슈

700~800

7월후반에는 입하가 집중된 영향으로 예년과 같은 시기에 비해 적은 편이다. 8월경부터 오봉수요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복숭아

후쿠시마

나가노

야마나시

와카야마

400~500

나가노, 후쿠시마산이 입하가 시작된다. 제1주는 고전이 예상되나 오봉수요가 활발해지는 8일경부터 거래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쿠시마

쿠마모토

사가

330~350

『행수』의 노지품이 전성기를 맞는다. 비대는 예년과 비슷하며, 적절한 가격대로 수요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나 시황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주의】 →(보합세), ↗(강보합세), ↘(약보합세), ↑(강세), ↓(약세)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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