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13 2007

워싱턴, 러시아 WTO가입 길목 막아

조회356

미국은 러시아와 관련한 잭슨-베닉 수정안을 내새워 모스크바의 WTO가입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

 

미국의 수정조항은 1974년에 받아들여졌으며 소련의 무역활동을 제한하기 위한 서류였으며 점차적으로 CIS지역 전체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현재는 문서를 «시대에 뒤떨어진»것이라고 칭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미국인들은 자유무역협정을 압박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이는 WTO 가입하기 위한 러시아의 바램이 서류에 의해 워싱턴이 원하는 조치에 의해 꺾일 있음을 의미한다.

 

미국측은 러시아의 WTO가입과 관련해 한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고 있다. - 러시아 과연 현재 WTO조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가? WTO 미국 대표는 아직 아니라고 대답했다우리는 러시아가 조직이 요구하는 조건에 동의하고 WTO 멤버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나 교섭과 관련한 러시아의 «늦은 발걸음» WTO 하루 빨리 가입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러시아 경제발전통상부 장관 헤르만 그레프는 WTO 가입이 12월에 있는 국회의원 선거나 2008 3 대통령 선거전까지 마무리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은 러시아가 외국회사들에게 시장을 개방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가 계획하고 있는 기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자료원 : 모스크바 aT센터

'워싱턴, 러시아 WTO가입 길목 막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