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비자의 needs가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관한 연구서가 발간
조회313최근의 식품제품에 어떻게 고객의 요구가 반영되는지에 관한 책이 발간되었다.
미국과 유럽에서 식품에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날로 높아감에 따라, 소비자의 성향을 얼마나 상품에 반영하느냐가 성공의 열쇠가 되고 있다. “소비자 주도의 식품 제품 개발”의 편집장 MacFie씨에 의하면 식품, 음료, 개인 생활용품 산업에서 상품개발은 항시 운영되는 것으로 많은 회사들이 미래의 사업 확장이나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MacFie씨는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상품의 변화를 이끌어 그들의 기대가 상품에 반영된다고 평가했다. 20세기 후반부터 부유해진 소비자들이 강력한 구매력을 갖게 되었고, 세계화로 인해 더 다양한 고품질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일고 있다고 말했다. “21세기의 부유한 나라들의 소비자들은 그들의 특정한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위해 더 지출할 의향이 있다. 식품과 음료회사들은 그들의 미래 성향을 미리 예측하고 수년 전부터 상품개발에 돌입해야 한다”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회사가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또 다른 영역이다. 소비자는 갈수록 비만, 심장질환 등의 건강 문제에 민감하져, 건강의 저해하는 식품은 그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회사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보다는 고객이 심리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과다한 소금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들을 구매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소비자들이 동물 학대나 환경 및 윤리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지적한다.
출처 : FoodProductionSaily
http://www.foodproductiondaily.com/news/printNewsBis.asp?id=7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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