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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2013

최근 통계, 호주 식품 및 음료 제조업 부문 위축돼(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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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식품과 음료를 포함한 제조업 부문의 비즈니스가 2013년 4월 경제 불황 속에서 크게 악화 되었다고

 

Australian Industry Group (AI그룹)의 업계단체는 전했다.

 

AI그룹의 가장 최근 호주 제조업분야 실행지수(Australian PMI)는 3월보다 7.7포인트 하락한 36.7을 기록했다.

 

50이하의 수치는 활동의 위축을 나타낸다.

 

식품, 음료, 담배 제품에서 상당한 위축을 보였다.

 

“이는 2009년 5월 이후 호주 PMI 지수 기록 중 가장 낮은 수치이다. 또한 2004년 수출 보조지수를 추가한 이래로 가장

 

낮은 수출 수치이다.” AI 그룹의 대표는 말했다.
 
“4월달 제조업 생산, 고용, 신규 수주의 급격한 하락과 계속되는 수출 감소는 깊이 우려되는 점이다. 호주 달러의 강세도

 

자국의 생산업체에게 큰 부담이 되고, 단위 인건비 상승과 높은 에너지 가격은 부담을 키운다.”고 Willox는 말했다.

 

AI그룹은 내수 및 해외 시장 모두 전체 호주 제조업 부문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고 이런 요인들이 “국내 제조업 시설에

 

재투자 하는데 주요 장애물이라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제조업 부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활동 위축은 또한 다른 제조 보조부문에서도 나타났다. 8개 제조업 보조부문 중 7개가 4월 감소했다. 프린트,

 

음반레코드, 비금속 미네랄 제품, 금속품, 기계와 장비 모두 큰 감소를 보였다.

 

AI그룹이 말하기를 제조업 부문에서 용량이용이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68.6으로 2.4포인트 떨어졌고 수출도

 

9개월 연속으로 떨어져 2013년 4월 24.5가 되었다.

 

제조업 활동의 현저한 위축은 대부분의 주에 걸쳐 나타났고 특히 빅토리아 주에서는 8.4포인트 떨어진 29.1로 가장 낮은

 

 기록을 보였다.

 

 출처 l FoodMate News 2013. 05.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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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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