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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05

중국 "레저식품" 시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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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중국인들의 식품구조가 기아해결 위주에서 점차 맛과 영양 위주의 향유형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레저식품이 식품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막대한 시장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하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레저식품 시장은 연 평균 2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중국 식품시장의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식품시장에 공급되는 레저식품으로는 곡물을 원료로 한 스낵, 기름에 튀겨 가공한 과일씨, 고구마 튀김, 건어물, 말린 과일 및 야채 등이 꼽힌다.


레저식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업종 전체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품질도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고 한다.


지난해 국가품질검사총국이 베이징, 텐진, 등 전국 16개 성, 시의 59개 기업의 60종 레저식품의 품질을 검사한 결과 58종이 합격, 96.7%의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품질검사총국이 지난 1995년이래 레저식품의 품질을 검사한 결과 연도별 합격률은 1995년도 72.7%, 2000년도 100%, 2001년에는 95%, 2002년 93.8%, 2003년에는 96.7%, 2004년에는 89.9%등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합격률이 다소 변화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품질이 향상됐음을 알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레저식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구마와 곡물을 원료로 만든 스낵이 레저식품 시장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레저식품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료원:베이징저널)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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