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를 제치고 뜨고 있는 편의점 식품 시장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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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 명이 넘는 멕시코에서, 전통 식품산업 부문은 계속해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멕시코 사람들의 바뀐 식습관
때문이다. 평범한 멕시코인의 음식 양식이 점점 평범한 서구인들과 같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멕시코에서는 주로 집 밖에서 먹게 되는 인스턴트음식의 명확한 선호가 있다. 인스턴트 음식, 피자, 햄버거, 주스, 과자,
전통 또르띠아 등은 모두 멕시코 사람들의 바쁜 생활에 적합하다. 이것은 명확하게 주로 큰 도시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멕시코 슈퍼마켓에 있는 인스턴트식품의 종류는 다른 나라와 약간 다르다. 옥수수와 또르띠아 제품이 많으며
전통 멕시코 음식인 콩, 칠리페퍼, 타코, 엔칠라다도 역시 인스턴트음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이다.
인스턴트음식은 주로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소위 편의점이라 불리는 상점은 제품 종류에 피자와 즉석 샐러드가 있다.
노점상과 부스도 멕시코 소비자들이 음식을 구입하는 장소이다. 또르띠아, 과일 샐러드, 주스, 토르타가 매우 유명하다.
당근, 오이, 히카마(멕시코 감자)와 같은 신선 제품도 노점을 통해 많이 판매되고, 일 년 내내 맛볼 수 있다. 파파야, 망고,
수박 등의 인기 과일 품종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신선 주스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건강에 대한 가치를
올리기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향신료와 허브가 추가된다.
멕시코 소비자는 여전히 신선 제품에 대한 강한 선호를 가지고 있다. 급속 냉동 제품은 다른 국가에 비해 멕시코 슈퍼마켓
에서 다소 제한적으로 있다. 일반적으로 멕시코인들은 지역 슈퍼마켓에 가는 것을 선호한다. 급속 냉동한 제품들은
원칙대로 신선 제품보다 더 비싸다. 또한 멕시코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야채를 생산하기 때문에 급속 냉동의
필요성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속 냉동식품 소비는 2007년에서 2012년에 증가했다. 또 어떤 경우에는 급속 냉동식품을 구매하는
것이 음식을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출처 l The Fresh Plaza 2013.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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