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익힌 가금제품 대유럽수출 해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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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익힌 가금제품이 최근 다시 유럽시민들의 식탁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13일 상무부의 소식통에 의하면 12일에 개최된 제22기 중국-유럽 경제무역연립위원회에서 유럽 측이 이미 회원국에 중국의 익힌 가금제품에 대한 대유럽수출 해제건의 제기를 확정지었고 최근에 정상적인 무역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 유럽이 조류독감을 이유로 중국의 가금제품수입을 전면적으로 금지한 이래 중국 가금제품이 처음으로 대유럽수출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익힌 가금제품의 대유럽수출 해제는 금번 경제무역연립위원회 회의에서 달성한 12가지 공동일치의 하나에 불과하다. 1985년 중, 유 경제무역담판을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 것이 금번 연립위원회의 중심과제로 떠올랐다. 무역 불균형문제에서, 양측은 연립위원회 고기술 무역사업팀이 업무를 빠르게 진행하여 쌍방의 고 기술 무역에 편리를 도모하는데 동의하였다. 양측은 유럽이 대중국 수출확대와 무역평형상태를 개선하는 대화체계에서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그밖에 양측은 중국-유럽 경제무역사이트를 되도록 빨리 건설하여 쌍방기업의 정보교류와 합작에 무료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동의하였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연립위원회기간에 양측은 유럽에서 막 공포된 대중국발전합작 국별 전략에 대하여 토론하였다고 전했다. 동 전략에 의하면 유럽은 2007년부터 2013년 사이 중국에 2.24억 유로화의 무상원조를 제공하며 그 중점은 경제무역과 사회발전, 환경과 인력자원개발, 관리와 능력건설 등 영역에 두었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新华社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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