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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2013

새로운 설문조사로 기내식에 대한 최대 불만사항이 드러나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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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은 승객들의 오랜 불평거리였다. 추가 비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때로는 맛없기까지 하다.

 

ABC에 따르면 대부분 기내식은 약 7달러로, 완벽한 여행객들에게 식비는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다.

 

19일에서 21일 3일간 이루어진 YouGov의 서베이에 따르면, 승객들 사이에서 3번째로 높은 불만사항으로는

 

“선택 가능한 음식 품목들이 너무 비싸다”는 것으로 31%가 응답했다. 그 중 22%는 비행기나 공항에서 음식을 사지 않고

 

배고프고 말거나, 7%의 사람들만 기내에서 음식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두 번째 큰 불만으로는 37%가 응답한 “선택폭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음식의 가격 다음으로 높은 불만사항은

 

“낮은 품질”의 음식으로 24%가 답했다.

 

비행기에서 승객들이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료 음식이 제공되지 않는 것이다. 42%가 4시간 이상 비행하는 항공기는

 

따뜻한 무료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불만들 때문에, 승객들이 다음 비행 때 홈메이드 음식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할 수도 있지만 설문조사에 따르면

 

겨우 31%만 그렇다고 답했다. 기내로 음식을 가져온다는 사람들 중 16%가 공항, 15%는 터미널 밖에서 음식을 사온다고

 

 답했다. 24%의 승객은 기내에서 완전한 식사보다는 간식을 구매한다고 답했다.

 

간식에 대해 물었을 때, 73%는 그들이 이용하는 항공사에서 맛있는 간식을 제공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델타항공은

 

겨우 7%, JetBlue 항공사는 4%가 그렇다고 했다.

 

출처 l Food World News 2013.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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