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커피알레르기 문제 대두
조회315영국, 커피 알레르기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 4년간 커피관련 질병이 두배로 늘어영국민 70%인 커피 애호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식품 알레르기 테스트업체인 Yorktest는 커피에 있는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2003년 이후 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영국은 물론 유럽전체의 커피 소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은 커피가 여러가지고 건강에 유용하다고 믿고, 아침마다 마셔왔다.
이번 테스트는 커피에 있는 단백질이 혈액 속의 항체에 반응하는 정도를 측정해 알레르기 여부를 판정했다. 5만명을 대상으로113가지 음식에대한 반응을 테스트했다. 이 회사의 대변인은 이번 연구 결과는 변하는 소비자의 생활패턴과 식품소비 패턴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사는 하루 4~5잔 정도의 커피는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당뇨병과 파킨스씨 병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의 커피 소비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덧 붙였다. 커피도 차 처럼 식물에서 얻어지며 산화 방지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출처: Food & Drink Europe
http://www.foodanddrinkeurope.com/news/printNewsBis.asp?id=7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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