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요리 서밋트로 일본식재 정보 발신

  국내외의 저명한 요리사를 모아 세계 각국의 조리 실연과 토론 등의 국제 이벤트 ｢세계 요리 서밋트 2009｣가 9일, 동경도 치요다쿠의 동경국제포람에서 개막했다. 일본과 이태리, 미국, 중국 등 8개국이 참가하여 각국의 식재와 조리기기 등을 홍보하는 전시도 있었다. 농수성이 수출확대 기대되는 국산농산물을 소개하여 식미와 품질을 내일한 요리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행사 기간은 9일～11일이다.

  동 서밋트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식･양식･중식의 요리인이 조리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한편 식재와 조리기구의 전시도있어 약50기업과 단체가 참가했다. 농수성의 부스에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 소고기, 쌀가루 면, 차 등 75품목을 전시하고 요리 실연과 시식도 실시되었다.

  이태리 레스토랑 ｢레 칸도라｣의 마케팅 담당은 일본의 농산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일본의 신선품은 이태리에서는 생각지 못 할 만큼 고품질이라고 호평했다.

  동 서밋트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첫 국제요리 이벤트로써 국내외의 유직자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가 주최로 내각부와 농수성 등이 후원한다. 회기 중 스테이지의 키친에서는 세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25명의 요리인이 등장하여 조리의 실연을 하고 토론으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요리문화의 국제교류와 함께 일본에서는 국산식재와 일본식의 정보를 발신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2. 10일자 자료 (동경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