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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14

금융위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프랑스 신선야채 판매(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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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들은 식품에 대한 지출을 줄이지 않고 있다. 어류, 조개류, 과일류, 채소류 등을 최우선 소비 순위로 여긴다.

 

프랑스의 채소 생산자 연합회 회장 Jacques Rouchausse은 “아직 채소에 대한 소비 감소를 보지 못했으며 오히려 셀러리, 순무, 부추 등과 같은 겨울철 채소의  생산량이 연초부터 1.5%에서 2% 상승했다”고 전했다.

 

사람들이 조리식품에서 신선한 농산물에 주목하기 시작한 이유는 5배에서 6배 정도 더 싸기 때문이다. 일례로 강판에 갈아서 가공 판매되는 당근은 10이상 더 비싸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신선 농산물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TV 프로그램들 또한 대형 슈퍼마켓이나 시장에서 구매한 과일과 야채들을 이용한 요리를 장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소비자들은 점차 조금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고품질의 음식을 섭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어디서 생산 되는 식품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oston Consulting Group사에 의하면 2009년에서 2013년 사이의 유럽 소비자들을 관찰 연구한 결과 프랑스는 꾸준히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했으며 유럽 전반적으로 유기농 제품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았다. “프랑스의 유기농 시장은 현재 +8%로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Agence France Bio사의 전무이사 Elisabeth Mercier는 말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5.22 (목)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1126/French-fresh-vegetable-sales-not-suffering-from-financial-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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