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채 고당도 토마토 부동

  경제정세의 악화와 더욱 강해지는 소비자의 건강･국산지향 등의 영향으로 유통업계는 어떠한 상품에 주목하고 있는지 일본농업신문이 작년 말에 행한 앙케트 조사를 기초로 금년 판매를 전망해 본다.

  야채의 판매 조건은 작년 조사에서는 ｢맛｣과 ｢선도｣가 함께 42%로 1위를 차지하였으나 금년은 ｢가격｣과 ｢안전성｣이 45%로 같이 1위로 나타났다.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식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강하게 보인다.

  140품목 가운데 소비 신장의 기대도가 높은 품목은 작년에 이어 고당도 토마토가 1위로 나타났다. 단, 조건으로 ｢가격에 따라｣ ｢가격이 내려간다면｣ 이라는 대답이 두드러진다. 인기가 높은 중간 크기와 미니 토마토에서도 이점으로써 ｢양을 바꾸어 다양한 아이템 제안이 된다면｣을 내세운 회사가 많다.

  인기 급상승의 베이비 리브는 ｢조리가 간단｣｢소매가 100엔 정도로 적당｣이라는 의견을 보아도 금년은 양을 조정하여 저렴함을 제안하기 쉬운 품목에 대한 지지가 늘어날 것 같다. 

  2009년 야채 판매 순위 전망

    1위  고당도 토마토

    2위  블록콜리

    3위  스냅 콩

    4위  차 콩

    5위  파프리카

    6위  아스파라가스

    7위  중간 크기 토마토

    8위  검은콩

    9위  밤 호박

   10위  미니 토마토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 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