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22 2014

네덜란드‘견과류 사업’연중 내내 가능해져(최근이슈)

조회428

계절적 사업으로 여겨졌던 견과류 사업이 일 년 내내 가능해졌다. 네덜란드 Maasdijk 지역에 위치한 Tovano기업의 대표 Toon Van Noortsms는 "과거 우리기업은 9월에서 12월까지 바쁘고 나면, 1월부터 2월까지 일이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는 이제 지났다. 현재 우리는 연중 내내 일거리가 있으며 특히 9월부터 12월은 성수기다."라고 말했다.

 

“견과류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며 그 수요는 놀랍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견과류를 취급하고 있으며,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씨가 있는 대추를 수입하고 있다. 바쁜 여성들을 위한 씨 없는 대추도 취급한다. 올해는 대부분 튀니지와 알제리로부터 수입하여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른 수입국들이 있다."라고 그가 덧붙였다.

 

"우리는 터키에서 일 년 내내 견과류를 수입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네덜란드 내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브라질 땅콩, 피칸(peacan, 아메리칸 견과류 중 하나), 아몬드, 깐 호두, 헤이즐넛은 가격이 높아져도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미국 Diamond 기업의 호두를 수확 시기에 맞춰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기가 끝나면 다시 내년 11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땅콩 무역업자가 말했다.
 
Tovano 기업은 최근 몇 달 전부터 일명 슈퍼 푸드라고 불리는 치아씨(chia-seed), 대마씨(hemp-seed), 오디 열매, 고지 열매를 취급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출처 l Fresh Plaza 2014.4.17 (목)
http://www.freshplaza.com/article/119960/Trade-in-dried-fruits-and-nuts-has-become-a-year-round-business

 

 

'네덜란드‘견과류 사업’연중 내내 가능해져(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네덜란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