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한국 교민신문사 중의 하나인 '코리아월드'가 지면을 늘리면서 신문의 마지막 면을 싱가포르 현지인들에게 영어로 한국을 소개하기로 했다고 신문사의 관계자는 전했다. ‘코리아월드’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현지 푸드칼럼(food column)기자를 섭외하여 한국 음식점이나 식품점 등을 위주로 맛이나 요리방법 등을 조사하여 영문 기사를 올릴 계획이다. 지면을 늘린 후 첫 발행 예정일은 8월 14일이나 8월 28일이며, 첫 발행 기사로는 김치에 관련된 내용으로 김치 퓨전요리를 비롯하여 김치 만드는 법, 김치의 역사 및 종류 등 aT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한국식품 구매가 늘어나 수출을 확대시키며 한국 식품문화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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