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모순된 식품표준 ‘06년에 새로운 체계마련 예정

10. 14일은 제36회 세계표준일이다. 국가표준위원회 주임 리종하이(李忠海)는 올해 연말까지 중국식품표준의 주요지표 중 국제표준 채택율을 현재의 20%에서 55%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밖에 국가표준위원회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식품에 대한 국가표준계획을 발표하여 ‘06년까지 식품안전표준의 새로운 체계수립을 기본적으로 완성할 계획에 있다.

쟝수(江甦), 저쟝(浙江), 상하이의 질량감독국은 14일 상하이에서 장강삼각주 지역의 "식품안전과 표준화"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현행 유효적인 국가표준 중 9,536항목은 시급히 수정해야 하며 국가표준위원회에서는 3년의 시간으로 1만개 가까운 항목의 표준에 대하여 집중적인 수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東方早報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