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06년도산 봄 야채 시설미니토마토 1위
조회43806년도산 봄 야채 시설미니토마토 1위
10헥타르 농업소득 289만엔
농수성은 30일 2006년산 봄 야채의 품목별 농업소득 등을 조사한 경영통계를 발표했다. 10헥타르당 농업소득은 시설 재배한 冬春 미니토마토가 289만 4000엔으로 가장 높았다.
가족농업 노동 1시간당의 농업소득은 春夏당근이 4,115엔으로 1위이며 기후불순으로 판매가격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0헥타르당 농가소득은 冬春 미니토마토외 꽈리고추나 오이, 가지 등과 수확기간이 길고 단가도 높은 시설재배 애채류가 상위에 올랐다.
이중 冬春 꽈리고추는 10헥타르당 판매액이 660만엔으로 높았으며, 재배 필요비용도 400만엔이 소요되었음에도 농업소득은 260만엔이었다. 단, 수확 등으로 노동시간이 길어져 1시간당 농업소득은 756엔으로 떨어진다.
반대로 1시간당 농업소득은 春冬당근외, 봄배추, 봄무우, 봄양배추 등노지재배가 높았다. 노지는 시설재배와 비교해서 노동시간이 10분의 1정도로 적다.
특히, 06년산 春冬당근은 기후불순으로 출하가 줄어 10헥타르당의 판매액이 평년에 비해 높았던 반면, 노동시간은 103시간으로 짧고, 1시간당 농업수득이 높았다.
(자료 : 일본농업신문(5.1일자) / 자료원 : 도쿄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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