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 7월 청과물 통계
조회718□ 농수성 7월 청과물 통계
농수성이 13일에 공표한 7월의 청과물유통통계에 의하면, 전국 도매시장(Ⅰ・Ⅱ류도시 96시장 155도매회사)의 채소가격은 1키로 207엔으로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과실은 291엔으로 7% 상승했다.
채소의 도매수량은 67만9000톤으로 2% 감소하여 품귀현상이 한층 심화되었다. 과실은 28만8000톤으로 7%감소하여 전년을 밑돌았다.
채소에서는 당근이나 양배추, 아스파라가스 등이 수량, 가격 모두 전년을 웃돌았다. 특히, 당근은 42%나 상승하여 눈에 띄었다. 무, 배추, 파, 과채류 등도 기후불순의 영향으로 품귀현상으로 보이며 가격이 상승하였다.
과실은 저온, 일조부족, 호우 등의 영향으로 출하가 늦어진 복숭아, 자두, 수박, 멜론 등이 품귀로 인한 가격상승을 보였지만, 황도는 전년보다 수량이 늘어난데다 가격이 올라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뉴스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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