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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2007

뉴욕 식품박람회에 한국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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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10일 맨해튼 제이콥 재비츠센터에서 열릴 2007 뉴욕식품박람회에 한국식문화 홍보관이 설치된다.


뉴욕aT센터에 따르면 한국관에는 회창물산 등 14개 업체가 새송이버섯, 인삼제품, 차류, 알로에음료, 복분자주, 냉동덮밥, 스낵류, 장류, 과일 젤리 등 65개 품목을 내놓는다. 계약 목표는 900만달러.


또 행사 기간 중 미 최고 요리학교인 CIA의 존 니호프 교수를 초청해 김치, 불고기, 새송이버섯 등으로 만든 한국 요리를 시연한다.


염대규 aT센터 지사장은 “지난해의 경우 54개국에서 2250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4000여명의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았다”며 “한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미시장 개척을 위한 경쟁력 제고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일에는 뉴욕총영사관에서 한국 농림부 민동석 차관보(통상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 수출 전략회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연계, 농수산물의 대미 수풀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뉴욕총영사관, 뉴욕문화원, 관광공사 뉴욕지사, 코트라 북미지역본보, 무역협회 뉴욕지부 등 유관기관들의 공동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욕 aT 센터/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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