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입농산물 농약잔류 신 규정 또 마련
조회365
일본, 수입농산물 농약잔류 신 규정 또 마련
일본 유관부문이 일전 <식품위생법>수정안을 발표하여 '06년부터 중국 쟝쑤성 쑤베이(甦北) 지역의 연뿌리를 일본으로 수출하려면 관련 농약잔류의 검사가 현재의 51개 항목에서 178개 늘어났으며 게다가 최저표준이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일본의 동 규정은 중국에서 수출되는 시금치에 대한 봉쇄가 아직 해결하지 않은 상황하에서 발표한 것으로 현행제도에서 영향을 미치는 130가지 농작물, 229가지 농약 9,000 항목 농약잔류의 표준에서 135가지 농작물, 724가지 농약, 28,000항목 농약잔류표준으로 확대되었으며 '06. 5월부터 정식으로 농약 명부제도를 추진한다고 하였다.
비록 구체적인 기준치는 아직 토론중이지만 0.01ppm의 가능성은 아주 크다. 하지만 일단 확정되면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농작물의 농약잔류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은 쟝쑤성 채소수출의 주요한 시장중의 하나이며 연간 수출량은 최대 30만톤에 달하고 1.5억불의 수입을 가져다주고 있다. 일본은 수입채소의 농약잔류표준에 대하여 점점 엄격해 지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수입하는 채소에 대한 검역조치는 더욱 엄격해 지고 있다. '02. 5월 일본은 중국냉동 시금치의 농약잔류가 표준을 초과하였다고 선포하여 중국 냉동시금치수출이 갑자기 감소하였으며 올해 쟝쑤성 시금치의 대일 수출은 완전히 정지되었으며 소량이 미국, 캐나다 등 국가에 대하여 수출하기도 하였으나 수출가격이 톤당 1,000불에서 500불로 떨어졌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化工報 8.25)
'일본, 수입농산물 농약잔류 신 규정 또 마련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